비트레이트(Bitrate)에 대해서

비트레이트는 디지털 데이터가 전송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단위는 bps(bit per second)로 표현되며, 이는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비트(bit)가 전송되었는지를 나타낸다. 오디오 파일의 비트레이트(Bitrate)는 오디오 데이터가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전송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16비트 44.1KHz의 오디오 파일은 1초에 16비트의 데이터가 44,100번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ono와 Stereo의 차이에 따라 전송률이 다르며, 스테레오는 모노의 두 배의 전송률을 가진다.

블루투스는 무엇일까? : 블루투스 한 번에 알아보기

블루투스는 다양한 장치들 간의 무선 통신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대역을 사용하여, 개인 간의 근거리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개인용 소형 무선 장치간에 데이터 전송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일상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동과 위상에 대해서

파동은 에너지의 전달 매개체로서의 진동 현상이며,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음파(sound wave), 라디오파(radio wave), 광파(light wave) 등 다양한 유형의 파동이 존재한다. 파동은 주기, 진폭, 주파수, 속도 등 여러 다른 속성을 가진다.위상은 어떤 파동이 그 주기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두 개의 파동이 있다고 할 때, 이들 파동이 시간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즉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표현하는 값이다. 위상은 각도로 표현되며, 한 주기를 360도로 나누어 표현한다.

컴프레서의 이해와 활용 2 : 완벽한 믹스를 위한 오디오 컴프레서 사용법

이전 포스팅에서는 ratio가 ‘얼만큼 컴프레싱이 되는지에 대한 비율’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정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높은 ratio를 선택할 경우 내가 목표한 Gain reduction target에 강한 컴프레싱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빠르고 급격한 레벨 변화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서스테인의 펌핑이 강하게 만들어져 “두툼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낮은 Ratio는 어떠한 상황에 쓰여야 할까요? 낮은 ratio는 컴프레싱에 대한 비율이 낮기 때문에 정확한 Gain reduction target에만 컴프레싱이 들어가게 해서는 원하는 만큼의 컴프레싱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낮은 ratio는 전체적으로 컴프레싱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많이 쓰입니다. 작은부분부터 큰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컴프레싱이 들어가는 것이죠. 이러한 선택은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고 적은 서스테인 펌핑을 만들어냅니다.

오디오 컴프레서 이해와 활용1 : 컴프레서란 무엇일까?

오디오 컴프레서는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음악 제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자동 볼륨 제어기”입니다. 컴프레서의 주된 목적은 입력 신호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좁히는 것입니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오디오 신호의 최대와 최소 레벨 사이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컴프레서의 역사와 종류

컴프레서는 원래 방송 산업, 특히 라디오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음 스튜디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세계 최초의 다이나믹 프로세서는 Telefunken U3였다. 1930년대 초에 설계되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가중치

가중치 필터(weighted filter)는특정 주파수 영역을 강조하거나 감쇠한 필터를 의미한다. 주로 인간의 청각 특성을 반영하여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필터는 인간의 청각 반응이 모든 주파수에 대해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음압전쟁의 역사

디지털 아웃보드 리미터, 디지털 DAW 및 오디오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더 극단적인 다이내믹 조작이 가능해졌다. “Look ahead”라고 불리는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리미터는 들어오는 신호의 파형을 예측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레벨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Brick wall” 리미팅이 가능해졌는데, 이는 신호가 이론적인 볼륨 한계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에 신호를 클리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심한 디지털 클리핑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으며,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의 대표적인 예는 Waves L1 Ultramaximizer로, 라우드니스 워의 기폭제이다.

라우드니스

라우드니스(Loudness)는 사람이 청감상으로 인지하는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실제 소리 크기를 나타내는 음압(dBSPL, Sound Pressure Level)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라우드니스는 사람의 청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며, 신호값이 크더라도 라우드니스가 작으면 소리는 작게 느껴질 수 있다.